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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한의학에 작별을 고하다(Ⅱ)
저자장궁야오 저, 김혜은 역, 유용상 기획・감수
분류[자연]
발행일2025-03-30 판형신국판
ISBN979-11-94716-07-5 (93510)
페이지494 정가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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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의학철학자 장궁야오(张功耀) 교수와 한국의 지식인 유용상 박사와의 교류와 공감이 담긴 이 책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한의학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고, 궁극적으로는 의료 인권 향상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서문은 중국과 한국에서 한의학이 근대화 과정에서 겪은 네 차례의 중대한 시대적 충돌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특히 중국에서 진행된 격렬한 찬반 논쟁과 그 배경을 조명하며, 한국의 상황과 비교 분석합니다. 또한 경험으로 환원 될 수 없는 한의학 이론의 과학적 근거 부족과 비효율성, 그리고 의료 인권 침해 가능성 등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작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장궁야오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처럼, 한의학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오히려 국제적으로 의학적 재난을 야기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고 비판합니다. 2005년부터 한의학 비판 논문을 발표하며 중국 내에서 엄청난 압력과 비난을 받았던 저자의 경험을 생생히 담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명 운동과 암살 위협까지 받았던 극심한 상황 속에서도 저자는 끊임없이 한의학에 대한 과학적 비판을 지속했습니다. 중국 내에서 탄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한국의 지식인들, 의료 전문가들의 지지와 연대를 통해 저서 출판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제적 협력을 통한 의료 인권 신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의 한국어 출간은 한의학에 대한 비판적 담론 확산과 건강한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의학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고,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의료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과 중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비판을 제시하며, 의료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과서와 같은 중요한 저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의학에 대한 새로운 비판적 이해를 얻고, 보다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의료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 의학철학자 장궁야오(张功耀) 교수와 한국의 지식인 유용상 박사와의 교류와 공감이 담긴 이 책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한의학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고, 궁극적으로는 의료 인권 향상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서문은 중국과 한국에서 한의학이 근대화 과정에서 겪은 네 차례의 중대한 시대적 충돌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특히 중국에서 진행된 격렬한 찬반 논쟁과 그 배경을 조명하며, 한국의 상황과 비교 분석합니다. 또한 경험으로 환원 될 수 없는 한의학 이론의 과학적 근거 부족과 비효율성, 그리고 의료 인권 침해 가능성 등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작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장궁야오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처럼, 한의학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오히려 국제적으로 의학적 재난을 야기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고 비판합니다. 2005년부터 한의학 비판 논문을 발표하며 중국 내에서 엄청난 압력과 비난을 받았던 저자의 경험을 생생히 담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명 운동과 암살 위협까지 받았던 극심한 상황 속에서도 저자는 끊임없이 한의학에 대한 과학적 비판을 지속했습니다. 중국 내에서 탄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한국의 지식인들, 의료 전문가들의 지지와 연대를 통해 저서 출판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제적 협력을 통한 의료 인권 신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의 한국어 출간은 한의학에 대한 비판적 담론 확산과 건강한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의학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고,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의료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과 중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비판을 제시하며, 의료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과서와 같은 중요한 저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의학에 대한 새로운 비판적 이해를 얻고, 보다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의료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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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 5
발간사 / 11

프롤로그 - 유용상과 장궁야오의 과학철학 문답
첫 번째 이야기|과학이론의 발전 / 23
두 번째 이야기|지식의 대통합, ‘통섭 / 36
세 번째 이야기|황제내경(黃帝內經) / 55
네 번째 이야기|한의학(漢醫學)은 지식인가? / 82
다섯 번째 이야기|한국,중국,일본, 한의학(漢醫學)을 비판하다 / 109

한의학 허위이론의 과학철학적 비판
여섯 번째 이야기|“한의학문제”와 “현대의학문제”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 171
일곱 번째 이야기|이른바 “삼대 의학(三世醫學)”이라 일컬어지는 갖가지 / 177
여덟 번째 이야기|한의학은 중화민족에게 5000년의 건강 보장을 제공하였는가? / 181
아홉 번째 이야기|“제2의 건강(亞健康)” 개념 분석 / 189
열 번째 이야기|한의학 사유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자유토론 / 195
열한 번째 이야기|허위 의학 문제에 관한 초보적 탐색 / 201
열두 번째 이야기|초심리학 연구의 역사를 통해 현(現) 한의학 연구를 전망하다 / 224

한의한약에 작별을 고하다
열세 번째 이야기|실천의 관점에서 한의한약(漢醫漢藥)을 보다 / 233
열네 번째 이야기|고별한의한약에 대한 재론(再論) / 241
열다섯 번째 이야기|한의한약이 국가 의료체제에서 물러나게 되면 좋은 네 가지 / 268
열여섯 번째 이야기|한의학에 반대하다 / 276
열일곱 번째 이야기|그저 시비(是非)만을 물을 뿐, 이해(利害)를 헤아리지 않는다 / 279
열여덟 번째 이야기|“폐지(廢除)”할 필요 없이, 그저 “고별(告別)”할 것이다 / 285

장궁야오 교수 인터뷰, 토론
열아홉 번째 이야기|“한의한약의 심층 문제 좌담회”에서의 서면 발언 / 291
스무 번째 이야기|한의한약이 “지역사회로 들어가고”, “농촌으로 하향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다 / 319
스물한 번째 이야기|중국 국민들이 한의학에서 빚어진 혼란의 역사적 실마리를 풀기 위해 노력하다 / 324
스물두 번째 이야기|≪세계일보(世界日報)≫의 한 편의 기사를 전재(轉載)하기 위해 쓴 평어 / 332
스물세 번째 이야기|한의학의 “내우외환(內憂外患)”은 인류사회 진보의 상징이다 / 335

문화로서의 한의학 문제
스물네 번째 이야기|당신은 이렇게 한의(漢醫)를 배울 수 있다 / 43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한의학은 어떤 의미에 있어 지식이 아니다 / 350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한의학에는 정수(精華)가 없다 / 357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치욕스런 “전문가”, 가엾은 국민 / 364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한의한약(漢醫漢藥)의 현황(現狀)과 미래(未來) / 370

한의한약한약 제도의 문제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천샤오쉬(陳曉旭)의 사망은 한의학의 가장 큰 결함을 증명하였다 / 405
서른 번째 이야기|한의한약이 국가 의료체제에서 퇴출된 원인 분석 리스트 / 412
서른한 번째 이야기|“믿을 만한 약放心藥”에 대한 한담(閑話) / 415
서른두 번째 이야기|한의학 문제와 관련 있는 허구 세계와 현실세계 / 419
서른세 번째 이야기|한의(漢醫)를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인 사기꾼”으로 여기는 전형적인 한 사례 / 428

한의학을 국가의료시스템에서 퇴출시키자
서른네 번째 이야기|한 통의 전화로 드러난 한의학의 문제 / 437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한국과 일본의 민간 반(反) 한의학 운동 / 442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한의약 대학의 재학생에게는 한의(漢醫)의 배움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 / 447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나는 왜 한의한약(漢醫漢藥)을 국가 의료 시스템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 449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고별(告別)한의한약에 대한 민간행동 강령≫ /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