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태평양 온라인 안전 서밋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발리언트 리치 틱톡 신뢰와안전팀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틱톡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온라인 안전 서밋’을 열고 청소년 온라인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청소년 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NGO·전문가·업계 등 여러 국가의 이해관계자가 각자의 현장 경험과 협업 모델을 나누었다.
손오공릴게임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개별 주체들의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틱톡은 이를 토대로 지역별 특성에 따른 요구조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보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틱톡은 최신 안전 정책 및 관련 기능 업데이트 등을 소개했다. 발리언트 리치 틱톡 신뢰와안전
모바일바다이야기 팀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은 개회사를 통해 아태 지역에서의 청소년 안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틱톡의 정책적 접근과 파트너십 기반 지원 모델을 설명했다. 이어 탁틴내일 이현숙 대표와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이 축사를 통해 올해 틱톡과 진행한 파트너십을 되돌아보며 그간의 협력이 이뤄난 성과를 조명했다.
첫 번째 세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중 이
바다이야기 해관계자 협업 모범 사례’에서는 아태 지역에서 추진된 시민사회-업계 협력 사례가 공유됐다. 비트리스 양 틱톡 신뢰와안전팀 아시아태평양 고위험 콘텐츠 대응정책 총괄이 진행을 맡아, 베로스 춋핏타야스 태국 정신건강 지속가능성 연구소 공동 창립자, 윗타나게 차말리 라샨티카 페레라 스리랑카 히타와티 시니어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반 안 짠 베트남 경영 및 지속가능
바다이야기예시 개발 연구소 부소장, 최홍서 푸른나무재단 주임연구원 등 패널들과 함께 각국의 협력 모델과 현장 경험을 나누었다.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조언'에서는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청소년의 안전한 창작 활동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크리에이터들 각자의 관점을 더해, 업계 관계자들이 보다 현실적인 접근 방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
골드몽릴게임릴게임 회를 제공했다.
틱톡 신뢰와안전팀이 아시아태평양 NGO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안전 파트너를 위한 틱톡 스쿨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틱톡을 활용한 안전 교육 콘텐츠 제작, 캠페인 집행 방식, 크리에이터 협업, 광고 크레딧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현장해서 직접 수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리언트 리치 틱톡 신뢰와안전팀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은 "이번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이 청소년의 디지털 환경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틱톡은 지역사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