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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삼역(三亦) 이인행(李仁行) 평전
저자노기욱
분류[인문]
발행일2013-04-10 판형신국판
ISBN978-89-6849-016-3 (93990)
페이지286 정가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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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지사 이인행(1898.7.27-1975.3.31, 李仁行)선생은 함평 나산면에서 태어났다. 일제 식민시기 한국의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민족운동을 위해 몸 바친 인물이다. 함평ㆍ문장ㆍ영암지역의 삼일운동을 지휘하고 임시정부 조직원으로 자금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전남 3부(경무부) 경찰과 장성 삼거리헌병에 체포 되어 2년 4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광주형무소에서 만난 면우 곽종석선생은 3ㆍ1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수인생활 중인 애국지사 이인행선생에게 ‘삼역(三亦)’이라는 호(號)와 호기(號記)를 지어 주셨다.
  본고에서 살핀 애국지사 이인행선생은 일제에 저항하며, 국내에서 줄기차게 독립운동을 전개한 임시정부 요인이다. 애국지사 이인행선생의 일생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하고 그가 걸어 간 사상과 활동의 궤적을 추적하는 작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당면한 역사 발굴의 과제이며 지역사회 임시정부요인의 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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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 5
차 례 - 9

Autobiographical history of the patriots Lee-inhaeng - 10

조선의 식민지 현실에 눈을 뜨다 - 13
3ㆍ1 만세운동으로 일제에 체포되다 - 23
문장 3ㆍ1 만세운동에 앞장서다 - 51
국민대회 13도 함평대표로 선임되다 -75
임시정부 감부서(監部署) 특파원을 맡다 - 91
가(假)정부 요인으로 광주ㆍ대구ㆍ광주형무소에 수감되다 - 109
민립대학 설립운동에 나서고 창씨를 거부하다 -131
함평 평릉농조(平陵農組) 창립과 농민운동에 힘쓰다 -147
신간회 함평지부 상무집행위원으로 우뚝 서다 -157
조선민족의 씨앗으로 애국애민 정신을 남기다 -171

판결문 원본 자료 -189
참고문헌 / 연보 / 색인 -269